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의 한국 묘사 (문단 편집) == 개요 ==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510100029|월간조선에서 모아둔 북한 교과서 내 한국 묘사 예시]] [[https://m.fmkorea.com/5550069614|북한 지리교과서 내 한국 묘사 예시]] [[북한]] 당국이 체제 선전을 위해 [[대한민국]]을 묘사하는 방식을 기술한 문서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북한은 대한민국을 '''파탄 식민지[* 파탄 '국가'가 아니다. 미국 제국주의에 강점된 식민지이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반부'''일 뿐이다. 북한 지리교과서도 자국의 지리를 가르칠 때 남한을 묘사하며 '중부 지방', '서남 지방', '동남 지방' 등으로 남한을 묘사한다. 이 부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저 위의 링크의 댓글의 반응을 보면 서울이 '우리 나라 '''중부''' 서쪽'에 있는 한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나 자국을 남북한으로 묘사하는 지도를 읽지 못한다. 실제로 북한 사이트 [[우리민족끼리]]와 연관된 한 유저는 나무위키 대한민국 문서에다가도 '나라를 가장한 괴뢰집단', '나라를 자처하나 나라구실도 못하는 주제에 감히 우리의 [[김정은|최고존엄]]을 칼질하고 우리공화국을 무너뜨리려고 작정한 인간역적들'이라고 반달한 적이 있다.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rev=3832|#]] [[우리민족끼리]]에는 이 사건을 두고 "'나무위키'"는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다"면서 "한 회원이 남조선의 실태를 폭로하려다가 도리어 그 무슨 '문서훼손'으로 몰려 차단당했다."고 언급하는 글도 올라왔다.], [[디스토피아]]'''로 선동 및 날조하나 상당수 북한 주민들은 당국의 [[프로파간다]]에 속지 않고 남한이 북한보다 수십 배는 잘 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이유는 북한에도 [[북한의 한류|한류]]가 퍼져 있고, 외화벌이 일꾼들이나 [[개성공업지구]] 근로자 출신 등이 암암리에 소문을 퍼뜨리기 때문이다.[* [[개성공단]]이 생기기 전에는 [[북중국경]] 지역 등을 제외하면 한국 드라마를 접하거나 남한이 잘 산다는 소문을 들어도 한편으로는 남한의 선전이 아닌가 긴가민가했던 반응도 있었다고 하는데 개성공단에서 나온 물자들과 소문이 북한 전역으로 퍼지면서 그때부터 다수의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남한이 잘 사는 게 맞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탈북했다가 재월북한 인물들을 앞세워 소위 '정신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그들이 남한에서 했던 생활상을 들으면서 오히려 역효과가 생겼다고 한다. 북한 주민의 입장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생활상에 상당수가 "그런 생활했다면서 여긴 왜 돌아왔나? 거기서 살지.."라고 의아해하는 반응 일색이라고 한다. 심지어 한 재월북자가 남한에서 하도 박하게 생활해 [[라면]]'만' 먹고 지냈다고 증언하면 "세상에나.. 라면'을' 먹고 살았다고?! 우린 라면 구경조차도 못하는데??"[* 북한에서 대한민국산 라면은 그야말로 당간부와 같은 고위층이나 먹는 별식이라는 인식이 될 정도라고 한다. 탈북민 유튜버 [[한수애]]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이 잘 알고 지내는 언니라는 사람이 마침 상사인 고위 간부를 위해 라면을 끓이고 있던 중, 이를 본 한수애가 바꿔먹자면서 자신이 집은 중국산 라면을 들어보이자 염치가 없다는 표정으로 "그것과 바꿔먹자는 거이가? 이거 남조선 라면이야! 그거 10개라도 안 바꿔!"라며 책망을 하더라고. 참고로 그 당간부를 위해 끓이던 남조선 라면이 바로 [[신라면]]이었다고 한다.]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다 보니 오히려 북한 당국이 원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생기자 아예 중단해 버렸다고. 게다가 이렇게 재월북한 인물들 가운데 재탈북해 남한으로 입국한 사람의 소문이 들리면 "당연히 가야지, 여기서 뭣하러 사나?"라고 당연시해 버리기도 한다고 한다. 다만 일부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도시라면 어느 곳이든 시간이 지나며[* 북중국경과 평양이나 개성에서 먼 곳이 정보가 늦게 퍼지는데, 동해안의 [[함흥시]]나 [[원산시]]가 대표적이다. 그렇지만 2020년대 들어서는 원산시가 평양 다음가는 외부문화의 근원이라는 보도도 있다. [[https://www.dailynk.com/20220329-2/|#]] 청년들이 모여서 정보를 퍼트리기 쉬운 도시에서 정보가 잘 퍼지는 것이다.] 한류가 퍼지지만 시골에 해당하는 일부 지역([[함경북도]] [[명천군]][* 2015년경까지 북한에서 한국 영상물을 아예 접하지 못하고, 당시에도 북한 도시 사람도 몰래하는 머리 염색을 두고 남한에서 그 광경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던 탈북민이 있다. 같은 도의 국경도시 [[회령시]] 같은 곳은 이미 10년도 넘게 보던 것이다.], [[백암군]][* 이웃한 군이 [[보천군]] 등 국경지대에 가까워도 핵실험이 일어나는 줄도 모른다고 한다. 참고로 핵실험이 일어나는 군인 [[길주군]]에 이웃하는 군이다.], 기타 모든 국경지대나 도시와 먼 군 단위 지역)에서는 남한이 못산다는 북한의 선전을 의심하지 않는 경우가 여전히 있다고 한다. 특히 [[자강도]] 같은 군사 통제지역은 소재지인 [[강계시]]나 국경의 [[만포시]] 정도를 제외하면 평양 주민조차 너무 세뇌되어 있다며 놀랄 지경이라고 한다.[* 평양은 '''북한 체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사람만 살 수 있는 도시다.''' 그런 사람들조차 경악할 정도면...] 혹은 한국이 잘 사는 건 알았는데 '''그 한국이 [[남조선]]과 같은 나라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증언한 사례도 여럿 있다.[* 실제로 한 탈북자는 탈북하기 전에 아들이 "한국엔 가도 남조선엔 제발 가지 말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하며, '한국'과 '남조선'이 같은 곳이란 것은 한국에 와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고 한다. [[https://unikorea21.com/?p=6867|#]]] 그래서 탈북자 대상 조사를 해 보면 대부분은 남한이 북한보다 잘 사는 걸 알고 있었다고 응답했지만 남한이 북한보다 못 사는 줄 알았다는 응답도 어느 정도 나온다.[[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7/2014031700129.html|#]] 한편 이런 선전들을 보면 재밌게도 거의 다 '''자기소개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자신들의 실상은 더 최악인걸 모르고 아랫동네 비판에 혈안이 되어있는 족속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